아르헨티나의 중심 동쪽 리오 데 라 플라타 강 유역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국제적인 수도입니다.

도시 디자인은 절충주의적입니다. 스페인 식민지, 아르데코, 아르누보, 네오 고딕, 이탈리아풍, 버번 프렌치 및 프랑스 아카데미즘 스타일이 혼합되어 있습니다. 후자의 경우 건물 개발과 특정 지역의 건축에 유럽의 영향이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"남미의 파리"로 알려져 있습니다.

엘 칼라파테는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지방의 남부 파타고니아 빙원 가장자리에 위치한 도시입니다. 역동적인 얼음 풍경으로 하이킹과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거대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가 있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 또한 아르헨티나의 하이킹 수도인 엘 찰텐으로 가는 관문 도시이기도

엘 찰텐은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지방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있는 마을입니다. 이곳은 북서쪽의 세로 토레 봉우리와 피츠 로이 산을 둘러싼 트레일로 가는 관문입니다. 라구나 데 로스 트레스 전망대로 이어지는 트레일, 산이 보이는 라구나 카프리 등 멋진 자연 명소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
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의 관광 도시입니다. 남미 최남단 티에라 델 푸에고 군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'세상의 끝'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도시는 비글 해협의 우수아이아 만을 마주보고 있는 이슬라 그란데 데 티에라 델 푸에고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, 안데스 산맥의 마르티알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.

우수아이아는 빙하 계곡, 이탄 습지, 고대 숲으로 이루어진 풍경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. 이 도시에서는 도시 투어와 이 신화적인 지역의 문화, 미식,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합니다.

살타는 아르헨티나 북서쪽 산악 지대에 위치한 주 주도입니다. 1582년에 설립되었으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안데스 문화유산으로 유명합니다. 이 도시는 카페가 늘어선 우아한 9 데 훌리오 광장을 중심으로 살타 대성당과 18세기 시청사를 박물관으로 개조한 엘 카빌도(El Cabildo)가 자리하고 있습니다. 인근에는 잉카 유물과 미라가 전시되어 있는 알타 몬타냐 고고학 박물관(Museo de Arqueología de Alta Montaña, MAAM)이 있습니다.

멘도사는 아르헨티나 쿠요 지역에 있는 도시로 말벡 및 다양한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와인 재배 지역의 중심지입니다. 다양한 와이너리에서 시음과 가이드 투어를 제공합니다.

이 지역은 안데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콩카과 국립공원이 있는 곳입니다.

파타고니아 북부 해안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도시입니다. 모래 해변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해안가 산책로는 5월에서 12월 사이에 남방긴수염고래를 볼 수 있는 골포 누에보 만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. 에코센트로는 파타고니아 자연 전시물이 있는 절벽 위 박물관으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등대 스타일의 타워가 있습니다. 만 건너편에 있는 바위로 이루어진 발데스 반도에는 범고래의 사냥감이 되는 펭귄과 바다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.

이구아수 폭포는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와 브라질 파라나 주 경계에 있는 이구아수 강에 위치한 폭포 집합체입니다. 아르헨티나 구간은 이과수 국립공원 내에 있고 브라질 구간은 이과수 국립공원(Parque Nacional do Iguaçu)에 있는 등 모두 보호 구역 내에 있습니다.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.

27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80%가 아르헨티나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가장 크고 높은 폭포인 80m의 가르간타 델 디아블로(악마의 목구멍)는 불과 50m 거리에서 그 장엄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
남극은 지구 최남단에 위치한 대륙입니다. 남극 대륙은 남극권의 가장 남쪽에 있으며 남반구에 위치하여 남극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.